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 안내!!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 행사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의 저장 공간을 넘어 적극적인 지식 창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 도서관의 날 행사 포스터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

 

"요즘 도서관 뭐함?"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도서관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소풍 장소로 바꿔 제공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포함합니다.

 

✓ 주요 활동

체험 부스

여러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이는 도서관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넘어서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현대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문화 공연

지역 예술가들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들이 행사 기간 중 계속해서 이루어집니다. 이 공연들은 도서관의 문화적 가치를 증진시키며,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서 전시

최신 베스트셀러에서부터 아동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읽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인 지식 제공을 강조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기회를 마련합니다.

 

교육 워크숍

도서관 이용법, 정보 검색 기술,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개최되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현대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 친화적 활동

어린이 독서 캠프와 스토리 텔링 세션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친근한 학습 및 문화 중심지로 부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기념식 생중계 바로가기 ▼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전국 30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주요 활동

작가 초청 강연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 창작 과정, 그리고 문학적 영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 강연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학적 통찰을 제공하고, 작가와 독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인터랙티브 세션

강연 후에는 작가와의 Q&A 세션, 서명회, 그리고 작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이 작가와 더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문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문화적 대화를 활성화시킵니다.

 

문학 워크숍

일부 도서관에서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창작 워크숍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워크숍은 창의적 글쓰기 기술을 배우고, 개인적인 표현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각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각 도서관이 위치한 커뮤니티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해안 도시의 도서관에서는 해양 문학에 관한 강연을, 역사적 도시에서는 그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문학 작품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지역별 프로그램 일정표 안내 ▼

찾아가는작가강연_일정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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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이 단지 책을 빌려주는 곳을 넘어, 지식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는 모든 연령층에게 도서관이 지닌 가치를 재인식시키며, 미래 사회의 중심적 기관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서관을 통해 우리 모두의 내일이 더 밝아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이러한 기념일을 통해 도서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